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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하정우는 성시경에게 "네가 주량으로 (강)호동이형을 이긴다며"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지금은 내가 더 잘 먹겠지. 22살의 강호동과 22살의 성시경이 붙으면 당연히 호동이형이 이겼다"면서도 "최근 호동이형이 나와 술을 마신 후 10년만에 토를 했다더라. 집에 가는 길에 토를 하다 화가 나서 나에게 전화해 '내가 십년만에 토를 했다'고 화를 내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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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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