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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말 욕 많이 먹고 죽이겠다 협박받고 하고 있던 방송에서 쫓겨나고 집 밖에 나가기 무서워 한달동안 못 나오고 부모님 가족들 다 매일 같이 울고불고. 정말 세상에서 나만 없어지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거 같았던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됐다. 33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가 작은 불씨가 됐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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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오늘이 23년전 2000년 9월 26일 제가 커밍아웃한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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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욕먹고 죽이겠다 협박받고 하고있던 방송에서 ?겨나고 집밖에 나가기 무서워 한달동안 못나오고 부모님 가족들 다 매일같이 울고불고 ㅠ 정말 세상에서 나만 없어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같았던 그 시간들 지나고나니 허허 웃으며 얘기할수있는 추억의 시간이 되버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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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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