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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25일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얼굴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리얼 공개했다. 입술에 3개, 눈밑에 2개로, 입술 안 피어싱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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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그건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겠죠. 그러나 아직 흉터 걱정은 안하고, 하고 싶은 걸 했다. 피어싱 하는게 재밌었다"라면서 "좀 아물면. 처음부터 링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된다고 해서. 아물면 입술은 링으로 바꾸고 싶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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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입술 안쪽까지 까뒤집어서 피어싱을 보여준 한소희는 소탈 그자체 모습으로 팬들과 진솔 소통을 이어갔다. "징그러운 거 못보시는 분도 있었을 텐데 죄송하다"고 하기도.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이다.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이들을 일컫는 별명) 윤채옥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인물이다. 처참하고 악몽 같은 현실에서도 악착 같이 생존해온 윤채옥은 총, 칼을 다루는 데에 능할 뿐만 아니라 못 다루는 기계가 없을 정도로 영민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10년 전 사라진 어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성에 온 윤채옥은 장태상과 인연을 맺게 되고,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좇던 중 끔찍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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