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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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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자신의 팀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공격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리그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할 때에도 소극적으로 라인을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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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이전 두 감독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는 수비에 중점을 뒀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언더독 포지션이라 전제했다. 맨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등을 잡으려면 역습만이 살 길이라 여겼다. 자연스럽게 토트넘은 수비적인 클럽이 됐다. 자신들보다 약체를 상대할 때에도 공격이 날카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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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의 전술이 아스널을 상대로도 통했다. 이제는 자신감의 근거가 충분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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