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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9년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9년 전 ''라스' 출연이 가문의 수치였다며 당시 바로와 잭슨에게 연이어 참패했던 허벅지 씨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윤현민은 김구라, 이찬원과 함께한 야구 예능에서 펼쳐진 이찬원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도 패배했는데, 이에 대해 "동생이니까 져준 것"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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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광인'이기도 한 윤현민은 선수 시절에 이어 연기할 때도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현직 선수 못지않은 연기 강박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라스'에서 꼭 도전해 보고 싶은 게 있다면서 야구방망이로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MC 김구라는 "추신수가 그 이후 ('라스'에) 안 나와"라고 안타까워했다. 윤현민이 과연 야구방망이로 촛불 끄기에 멋지게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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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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