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우디 '오일머니' 공습 경보.
나폴리와 틀어지고 있는 특급 공격수 빅터 오시멘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1월 달려들 것으로 보인다.
오시멘은 설명이 필요 없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26골을 몰아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오시멘을 원했지만, 1억파운드가 훌쩍 뛰어넘는 몸값에 부자 구단들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올 여름 이적이 유력시 됐지만, 결국 나폴리에 잔류하게 됐다.
그런데 최근 오시멘과 나폴리가 이상 기류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볼로냐전 후 나폴리 구단이 공식 SNS에 오시멘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 곧바로 삭제됐으나, 이미 그 인종 차별적 영상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오시멘은 이에 엄청난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SNS에서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모두 지웠다. 나폴리 구단은 이런 동영상이 왜 구단 SNS에 게재됐는데 설명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오시멘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양측의 불화를 눈치챈 사우디 클럽들이 줄을 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물론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빅클럽들도 경쟁에 참여하겠지만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확인했듯이 사우디 공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들은 막강한 자금력으로 상대 구단과 스타 선수들을 유혹한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보낼 경우 최소 1억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받기를 원한다. 돈싸움에서는 사우디 클럽을 이길 수 있는 유럽 클럽들이 많지 않다는 게 현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