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종국이 터보시절 시비를 붙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28일 '짐종국(GYM JONG KOOK)' 채널에는 "그 때 도대체 왜 그랬어요 형.. (Feat. 터보 사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 됐다.
영상서 한 댄서는 김종국에게 "형이 진짜 무서웠을 때가 압구정에서 시비 붙었을 때 기억나요? 저는 아직도 형의 그 얼굴을"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기억난다"라고 야이기했다.
김종국은 "90년대에는 (연예인들한테) 진짜 시비를 많이 걸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댄서는 "종국이 형은 태닝샵에서 협찬을 받았다. 저희는 돈내고 다니고. 태닝 끝나고 커피숍에서 커피 먹고 있는데 옆에 건달 같은 애들이 정남이 형 춤을 따라하면서 놀리니까 종국이 형이 꼴보기 싫으니까 불러서 하지말라고 했다. '알겠다 죄송하다'라고 하고 나갔는데 친한 형들을 불렀더라. '누가 우리 애들한테 뭐라 그래' 그러면서 '네가 가수야?'이러면서 밖에서 담배꽁초 던지고 난리났다. 종국이 형이 때리지는 못하고 화가 잔뜩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김종국은 "때리면 안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종국은 "밤에 또 잡으러 갔을 거야"라며 "지금이었으면 웃고 넘어가지"이라고 덧붙였다.
댄서는 "그때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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