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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민영기)는 정황상 살인을 인정 받아 교도소로 수감됐다. 교도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이휘소는 강기탁(윤태영)에 의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그리고 이휘소 대신 방칠성(이덕화)이 교도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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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탁은 이휘소의 탈출을 도와주며, "지금의 분노를 꼭 잊지 말라"는 말과 함께 방칠성이 준 100억 원이 든 통장을 전했다. 이휘소는 이 돈으로 얼굴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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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 역시 방다미의 환영을 보며 괴로워했다. 약에 의존한 모습을 금라희에게 들켰고, 금라희는 "내 허락 없이 물 한 잔 함부로 마시면 안 된다. 네가 먹는 것이나 만나는 것 모두 내가 알아야 한다. 네 대표이기 전에 난 네 보호자고 엄마다"라며 "그 표정 뭐냐? 언제 터질지 모르는 네 가정사 막으려고 네 가족들 미국으로 보낸 게 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모네는 금라희의 부탁으로 차주란의 청탁을 거절했다. 이에 차주란은 "란 산부인과 알아요? 내가 거기 원장이거든"이라고 말해 한모네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주용주의 죽음을 두고 서로 책임을 회피하던 가운데, 금라희는 "아무도 이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며 시체를 섬에 유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모두가 요트를 타고 한 섬으로 향했고, 매튜리가 투약한 가스로 인해 환영과 환상에 사로 잡혔다.
하지만 이내 그 섬에서 박쥐, 맷돼지 등에 쫓기며 사람들이 죽어갔다. 그 중에서도 금라희, 한모네, 양진모 등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혼자 살길을 찾았다. 그리고 이들앞에 복면을 한 한 남자가 등장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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