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유럽 무대 통산 200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3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킥오프를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격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최전방에 나선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세프스키가 배치됐다. 허리 2선에는 파페 사르, 이브스 비수마가 출전한다. 포백은 페드로 포로, 미키 판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기가 구축한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손흥민은 절정의 골 감각을 뽑내고 있다. 지난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소속으로 150골, 유럽 통산 199골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200골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20골을 넣었다. 레버쿠젠 이적 후에는 29골, 토트넘에서는 150골을 넣고 있다.
리버풀은 토트넘의 천적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버풀 상대 1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그러나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한 최근 3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리버풀에 강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만 하다.
토트넘은 현재 상태가 좋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개막 6경기에서 4승2무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이 5골, 매디슨이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2017년 10월 이후 6년만의 승리다.
리버풀은 리그 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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