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박하선이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한혜진 딸 미모에 감탄을 했을까. 기성용의 도시락 외조까지 한혜진은 복도 많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연 배우 한혜진, 임수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DJ 박하선은 "내가 한혜진 씨의 딸을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였다"고 밝혔다.
이에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고 공감했다. 딸의 칭찬에 한혜진은 "아니다. 감사하다"고 민망해했다.
또 한 네티즌은 한혜진의 딸이 최근 한혜진에게 남긴 손편지를 보고 울컥했다는 사연이 이날 언급됐다. 지난달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은 "엄마 사랑해 항상 바쁜데도 챙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연극 파이팅. 항상 응원해 엄마 항상 보고 있어"라며 감동적인 손편지를 적었
다. 이에 한혜진은 "저도 많이 남기고 딸도 많이 남긴다. 제가 남기기 시작하니까 딸도 저녁에 들어와서 보면 손편지를 남기더라. 이래서 딸을 키우는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남편 기성용이 연극 연습 현장에 보내 준 응원 도시락 얘기도 나왔다.
한혜진은 "남편이 안 그래도 식사 시간을 물어봤다. 얘기해줬더니 '그렇게 일찍 먹어?'라고 하더라. 이후 진짜 도시락과 같이 찾아와서 깜짝 놀랐다"며 "너무 좋았다. (도시락에) 자기 사진을 커다랗게 붙여서 보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임수향은 "그걸 보고 다들 다들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결혼 장려 부부"라며 한혜진-기성용 부부를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임수향과 함께 10월 8일부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른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외도로 집을 나갔던 아버지의 부고를 시작으로 바닷가 한적한 마을에서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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