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원조 샤넬걸의 과거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추억은 방울방울. 긴 추석 연휴 정리하다 발견. '라떼는말이야',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명품 C사의 귀마개와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중. 현재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제니와 견주는 미모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희는 "원조 샤넬 뮤즈는 소영언니"라며 고소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