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유일한 희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랭킹 5위인 태국의 데차폴 푸아바라눅로-삽시리 타에라타나차이조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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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채유정 듀오는 4일 오전 11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0(21-13, 21-11)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대만-홍콩전 승자다.
지난 8월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0년 만에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내며 최상의 호흡을 과시한 서승재-채유정조는 32강에서 몰디브를 2대0으로 꺾은 데 이어 16강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태국은 세계랭킹 5위의 강호였지만, 서승재-채유정 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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