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김주원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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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은 6일 중국 저장성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 2회, 무사 1루 상황에 등장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중국 선발 왕웨이이는 지난 32일 필리핀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을 던졌던 투수. 3일 휴식 후 다시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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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회초 중국 유격수의 실책과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2회초 선두타자 강백호가 깨끗한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김주원은 잘 맞은 파울 홈런을 쏘아올려 관중석을 잠시 함성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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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은 파울홈런에 기죽지 않고 다시한번 풀스윙, 그대로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며 한국에 선취점을 선물했다.
김주원의 이번대회 두번째 홈런이다. 앞서 태국전에서 홈런을 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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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윤동희, 김주원(1호)에 이은 이번대회 한국 대표팀의 4번째 홈런이다.
한국은 이날 중국전에서 승리하면 결승전에서 대만과 재대결한다.
항저우(중국)=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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