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스페셜 싱글 'You & Me'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제니의 'You & Me'는 총 5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낸 가운데 영국 5위, 미국 4위 등 영미권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꿰찼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휩쓸었다. 'You & Me'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으며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꿰찼다. 특히 멜론에서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상위권에 안착하더니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이 노래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식 음원과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제니의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아우라,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호평 속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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