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 한준, 희원이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를 응원했다.
엔싸인 한준, 희원은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 정우를 만났다.
이날 한준과 희원은 펜싱장에서 은우, 정우를 맞이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공룡 탈을 쓰고 등장했고,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고 손을 내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우는 두 사람에 대한 경계를 풀었다.
이어 한준과 희원은 공룡 탈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이들은 "은우도 너무 좋아하고 펜싱도 너무 배우고 싶었다"라며 "김준호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이더라. 펜싱을 배우러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한준, 희원은 은우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 금세 분위기를 푸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후 한준과 희원은 김준호에게 펜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금방 펜싱 자세를 배웠고, 김준호는 이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너무 잘하신다. 저한테 배웠다고 다른 사람한테 말해달라"고 강조했다.
펜싱 수업이 끝난 뒤 한준과 희원은 은우에게 직접 밥을 먹여줬다. 이들은 은우와 함께 소통하며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김준호를 위해 '아시안게임 런치쇼'를 준비한 한준, 희원은 눈앞에서 파워풀한 댄스로 응원을 펼쳤고, 펜싱을 응용한 센스 있는 마무리로 박수를 받았다.
한준은 방송 이후 공식 SNS를 통해 "너무 재밌었던 슈돌 촬영! 김준호 선수님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은우야 다음에 삼촌이 또 놀아줄게"라는 소감을 전했다. 희원 또한 "김준호 선수님!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은우야 삼촌들이 딸기칩 들고 보러 갈게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은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만 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당시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에 등극했다. 또 데뷔 앨범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엔싸인은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활동에 이어 수록곡 'SPICE(스파이스)'로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오는 11월 29일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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