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핑크 머리' 광수(이하 예명)의 반전 직업이 놀라움을 사고 있다.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이 경남 거창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나둘씩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 출연자들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핑크색 머리의 광수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광수는 사전 인터뷰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광수는 다소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에 "평소에 하고 다니던 모습이랑 지금 다른 모습으로 온 거 같다"라며 "외모로 조금 튀기보다는 나를 보여주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주변 친구들이 많이 말려가지고"라고 해명했다.
그의 직업은 외과 의사로 밝혀져, 재차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수는 "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촉탁의'라는 역할로 근무 중이다"라며 "교수님들과 6개월만 일하기로 구두계약이 된 상태다. 9월부터는 여행을 갈 예정이다"라며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적으로 제일 많이 끌린다"고 밝혔다. 그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온 그런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놀이공원 가서 교복 입자고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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