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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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11일 자신의 SNS에 "누가 이렇게 저의 계정을 사칭해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놓았네요.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저 아니에요"라며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진경의 계정을 사칭한 자가 작성한 게시물을 캡처한 것이다. 사칭범은 홍진경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해 놓고 "2015년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으셨고 저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미국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확률이 높을 거라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어머니를 치료할 돈이 부족했다. 그때부터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벌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투자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며 '홍진경 경제학부'를 개원하고 투자를 배우고 싶은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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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진경이 직접 등판, 분노를 표한 것.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홍진경이 작성한 글이 아니다', '진지하게 읽다가 놀라서 끝까지 읽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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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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