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가 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극 중 인류를 위협하는 AI 무기를 찾는 작전에 투입된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 역을 맡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해변가에서 쓰러지거나 적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듯 수많은 레이저 포인트가 동시에 그를 향하고 있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그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무기 알피 역의 매들린 유나 보일스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열정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뒤로 펼쳐지는 세트는 마치 실제 우주선 안에 들어와 있는듯한 사실적인 모습으로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크리에이터'의 세계관을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스틸은 '크리에이터'의 해외 로케이션 현장을 담아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싶지 않았다. 진짜 해외 로케이션에서 실제 사람들과 촬영하고 싶었다"고 밝힌 것처럼 실제로 제작진은 태국,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지를 직접 방문해 아시아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에 걸맞는 뉴 아시아의 풍경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고자 노력했다.
이처럼 근미래 세계관을 생생하게 그려낸 세트와 현장 로케이션, 그리고 배우 및 제작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이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이 출연했고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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