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해준이 조인성 때문에 강제 금식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돌잔치 특집으로 돌판 짜장과 옥돌 구이 먹방을 펼치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준은 과거 아르바이트로 돌잔치 사회를 봤던 경력을 뽐내며 촬영 중간중간 상황에 맞게 당시를 재연한다. 휴대전화로 직접 배경 음악까지 깔던 김해준은 9년 전 돌잔치에서 조인성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
김해준은 "아기 아빠의 중학교 친구가 조인성이었다.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돌잔치에서 여성분이 일어났을 때 눈을 꾹 참는데 흰동자로 보는 느낌이었다. 안 볼 수가 없더라. 빛이 났다"고 회상한다. 또 "맥주잔을 들고 앉아있는 모습이 광고더라"고 덧붙인다.
김해준은 그날 있었던 해프닝도 소개한다. "조인성을 보고 MC를 같이 했던 모든 남자 친구들이 저녁을 안 먹었다. 밥이 안 들어가더라"라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과 유민상은 "살 뺀다고?", "조인성은 저렇게 멋있는데 내가 지금 밥이 들어가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라고 짚어 웃음을 안긴다.
김해준의 과거 돌잔치 진행 실력과 모두를 집중시켰던 조인성과의 일화는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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