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현재 남자 아이돌이 여자 아이돌에 비해 덜 주목받는 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웹 예능 '뱀집' 채널에는 '누군가 4세대의 미래를 묻거든 고갤 들어 TXT 연준을 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뱀뱀은 연준에게 "2세대와 3세대는 텀이 되게 길었는데 3세대와 4세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4세대로 활동하는 느낌이 어떤가. 저희와 다를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연준은 "4세대로 활동하는 느낌"이라며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솔직하게 얘기하면 4세대... 저는 좀 어려운 것 같다. 제가 생각했을 때 남자 아이돌분들이 주목을 덜 받는 것 같아서 그런 게 많이 아쉽고 많은 남자 아이돌분들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뱀뱀은 "우리 남자 아이돌들이 옛날부터 느껴왔던 감정인 것 같다. 저희는 대중의 관심을 엄청 고파했었다"라고 공감했다.
연준은 "음원차트를 보면 거의 다 걸그룹분들 노래가 있다. 물론 노래가 다 좋으시지만 남자 아이돌 노래도 정말 좋은 게 많다고 생각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뱀뱀은 "저는 솔직히 5년 차부터가 데뷔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앞에는 흑역사였다. 제 행동이나 춤에 너무 만족하지 못했다. 그때 16살이었다. 당시 제가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멋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메이크업부터 왜 저랬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저희 남자 아이돌도 정말 열심히 한다. 저희도 대중의 관심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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