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개봉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이 전날 13만 867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9만 2895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과 나라의 코미디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30일'은 연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30일'의 흥행세는 개봉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 열풍과 함께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엘리멘탈'을 잇는 기록인 것은 물론, 지난해 여름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6/45)'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은 날 영화 '화란'은 3만 6401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5178명이다. 3위는 2만 4665명을 동원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이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83만 1185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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