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엄기준이 예능계의 반항아로 거듭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드라마 '7인의 탈출' 주연 엄기준, 이준,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런닝맨'은 퀄리티 초대형 밀실 세트를 공개한다. 불구덩이 속 밀실에 갇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발하자, 멤버들은 "왜 이렇게 까지 해!", "진짜 방 탈출 같다", "장난 아니네, 어마어마해"라며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낸다.
의문의 장소에 갇힌 멤버들은 '멘붕'에 빠진 가운데. '꾹형사' 김종국은 남다른 기지를 펼친다. "잠깐만..."이라며 예리한 눈썰미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해 멤버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또 유재석은 '유지니어스'답게 특유의 꼼꼼함으로 도구를 활용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며 탈출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엄기준은 예능에 낯가리는 것도 잠시, 본능에 가까운 괴력을 발휘해 '예능 반항아'로 거듭난다. 이에 멤버들은 "형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과몰입했네", "예능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며 경악과 함께 폭소한다. 이어 멤버들은 탑승 인원이 제한된 차량을 마주하는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는데, 반전 상황 속 엄기준은 "집에 갈래요"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한편 SBS '런닝맨'은 1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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