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근황특집 시리즈 2탄으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점집을 다시 찾아 근황을 전한다.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 Joy 공식 SNS 댓글을 통해 많은 '무물이'들이 근황을 궁금해한 화제의 출연자 5인을 엄선하여 근황특집을 5주간 방송 중이며, 그 두 번째 주인공으로 2020년 3월 51회 방송에 출연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라던 만성 뚜렛 증후군을 앓던 사연자가 16일 방송에서 보살들을 다시 찾았다.
3살 때부터 뚜렛 증후군을 앓으며 각종 후유증을 겪고 있던 사연자는 첫 출연 당시 뚜렛 증후군을 '악마의 저주'라고 표현하며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갱신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었다.
당시 "발버둥 쳐도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해내던 사연자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던 이수근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나, 3년이 지나 점집을 다시 찾은 사연자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음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던 사연자는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증상이 70~80% 호전되며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뚜렛 증후군 사연자의 달라진 모습과 그가 점집을 재방문하며 가지고 온 고민,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덕분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사연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친 간섭으로 남자친구와의 교제까지 반대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현실판 스카이캐슬'을 살아가는 사연자, '구토 공포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연자, 사기당하고 주식까지 날린 후 밤낮으로 열일하며 선택을 고민 중인 사연자도 출연해 사연을 털어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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