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일 워커(맨시티)가 최근 발생한 논쟁에 대해 입을 뗐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맨시티는 개막 8경기에서 6승2패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이날 경기는 승패뿐만 아니라 종료 뒤 상황도 관심을 모았다. 경기 뒤 이동 과정에서 워커와 엘링 홀란드 등이 상대와 충돌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 '워커는 아스널전 집단 논쟁에 대해 얘기했다. 워커는 과거 맨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니콜라스 조버 아스널 세트피스 코치와의 악수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 뒤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워커는 "나는 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버 코치가 이겼을 때 악수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가 졌을 때 그는 나와 악수하고 싶어했다. 나는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나는 그것이 조금 과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패배에 아프지 않았다면 그건 잘못된 팀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커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4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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