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탐앤탐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갤러리탐(Gallery耽)의 54기 전시를 시작한다.
갤러리탐은 청년신진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매장을 감성적인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탐앤탐스만의 '컬처카페 프로젝트'이다. 지난 10월 7일에는 2024년 전시를 위한 '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갤러리탐 54기는 5개 매장에서 선 진행되며, 11월 4일부터는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도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제15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에 당선된 작가 5인의 개인전과 작가 1인의 기획초대전으로 구성, 개인의 내면부터 광활한 자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현준(ODL) 작가의 '자아의 움직이는 게이트(블랙 압구정점)'는 거울을 매개체로, 다양한 자아와 시간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화되는 사색의 경험을 선사한다. ▲강선미 작가의 'Rest-forest(블랙 그레이트점)'는 동양적 아름다운이 담긴 자연 풍경을 쉼의 근원으로 삼아 신비롭고 따스하게 그려냈다. ▲박정훈 작가의 '*소정의 참가비 및 본인의 인형탈을 지참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탐스커버리 건대점)'는 인형탈을 쓴 사람의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집단 속 현대인의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다. ▲히로인나루 작가의 'Drawing music in the city(창동 본점)'는 재즈가 가져다주는 즉흥적인 몰입과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조원득 작가의 기획초대전 '재현된 풍경_수집물들(블랙 파드점)'은 나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자연' 공간을 관찰한 후 단계별로 기록한 과정을 캔버스 위에 풀어내어 감탄을 자아낸다. 11월 4일부터 전시되는 ▲안상희 작가의 'Sweets and Clouds(분당 율동공원점)'는 일상적인 소재에 몽환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요소들을 담아내어 인간이 꿈꾸는 자유, 아름다움, 행복을 그려낸다.
오프라인 전시와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관련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작품 캡션에 인쇄된 QR 코드를 인식하거나, '네이버 아트윈도' 내 갤러리탐 54기 온라인 기획전을 방문하면 전시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작가 친필 서명이 담긴 작품 보증서 또는 추가 네이버 페이 포인트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러리탐 공식 인스타그램의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탐앤탐스 멤버십 앱 '마이탐'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이 추첨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서정적인 가을 분위기, 포근함이 필요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작품들로 갤러리탐 54기를 진행한다"며 "정신없는 일상 속 예술적 향취로 가득한 탐앤탐스 매장에 들러 한숨 돌리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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