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런 적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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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식의 섬세함에 여성 출연자들이 반했다.
18일 방송한 ENA '나는솔로'에서 영식은 "강아지한테 물려서 손에 상처가 났다"는 순자의 말에 미리 준비한 밴드를 건네는 섬세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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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활용했다. 나의 하나의 성공포인트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식은 첫 인상 선택에서도 순자를 택했었다.
순자 역시 "섬세함을 느꼈다. 섬세하고 챙겨주는 스타일이면 괜찮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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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기 소개 타임에서 영식은 모든 여성 출연자들에게 가방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방 속에선 '솔로나라' 필수품인 손풍기가 들어있었다. 또 손풍기에는 각자의 닉네임이 새겨져 감동을 더했다. 순자와 현숙이 인터뷰를 통해 "감동이었다"고 표현했고 MC들도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7기 영식은 33세로 캐나다 국적의 외환 중개인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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