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신혜선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주당'이라는 소문에 대해 어떻게 해명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고 했다.
신혜선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당'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해야 할지 안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웃음)"며 "주당이라는 소문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오해라고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술을 잘 마시는 유전자가 아니다"라며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주로 술을 마실 때는 회식이나 모임이 있을 때다. 그럴 때는 열심히 마시면서도 오래 먹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제가 가는 단골집은 따로 있다. 단지 회식이 좋아서 술자리에 가는 건데, 그게 술을 즐기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이 정리가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신혜선은 '주당'이라는 소문으로 인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술 선물이 엄청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집에 들어가면 술 선물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가족들도 술 조금만 마시라고 걱정하신다"며 "새로운 자리에 가면 마치 제가 술을 잘 마시는 사람으로 알고 와서 기대하는데, 막상 잘 못 마시면 실망한다"고 털어놨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의 연애',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신혜선은 전직 복싱 선수인 기간제 교사 소시민을 연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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