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에 감동 받았다.
24일 박하선은 관객들이 직접 써준 리뷰에 감상을 밝혔다.
박하선은 "욕할 게 없다. 눈물이 났다. 울었다. 인생 연극이었다. 버릴 캐릭터가 없다. 다 좋았다"라며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너무 힘이 나네요! 생각보다도 더 좋은 반응들에 그동안이 사르르~ 보신 분들이 더 좋아하고 가셔서 행복해요"라 전했다.
그는 "무대에 서는 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어요. 좋은 작품을 만나는 건 쉽지 않기에 너무 소중합니다! 무대 뒤에서 배경음악을 듣고 있으면 끝이 벌써 아쉽고, 눈물날 만큼 아름답고 행복해요. 그래서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 했다.
박하선은 "영화를 못 본 분들은 영화도 보고싶다고, 비록 제가 헝가리 있을 때 보고 가셔서 너무 아쉬웠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도 잘 보고 가셨다고^^ 대사 하나하나, 사진 하나하나 컨펌 받으며 했으니까요. 영화의 팬분들도 잘 보고 가시니 걱정마시고 오셔요. 저부터 팬이었는 걸요"라며 미소 지었다.
박하선은 "저에겐 벌써 단 18회차의 공연만이 남아있습니다. 11월까지 계속 됩니다! 매진된 회차가 많으니 서두르셔요. 전에는 매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홍보를 했는 데 이젠 매진이 많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를 하게 되네요. 진짜 우리 연극 참 좋아요"라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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