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청조를 만난 펜싱계 관계자들 대부분이 전청조를 이미 여성으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오센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는 15세 연하 예비 남편으로?알려진?전청조를 일찌감치 펜싱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 펜싱 관계자는 지난 3월 남현희가 전청조를 데리고 와서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며 "굴지의 대기업 오너 혼외자녀인 것처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에도 전청조는 경호원들을 대동했다"고 했다.
또 "(전청조를 실제로 보면) 절대 남자라고 생각할 수가 없다"며 "골격 같은 부분에서 한 눈에 여성으로 인지돼 대부분이 (전청조를)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3일 남현희는 월간지 '여성조선'을 통해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비신랑 전청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남현희는 지난 24일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며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전청조 역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사 또한 저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달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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