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송해나가 17기 영수의 발언에 발끈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는 17기 영수와 영자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영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번데기 좋아하냐"라고 물은 후 "놀이동산에 가면 원래 소라랑 번데기 먹는 게 국룰인데"라고 말했다. 영자가 "저는 놀이동산에 가면 츄러스를 먹는다"라고 하자 영수는 세대 차이를 느끼고 "아 세대가 다르구나. MZ들은 번데기랑 소라를 안 먹는다고?"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영수는 원하는 배우자 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자기 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중요한 거다. 저는 아이를 낳고 아저씨가 되고 아줌마가 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되기 싫다.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이 멘토다. 애도 낳고 나이도 있지만 옷도 잘 입고 몸매 관리를 잘해서 젊은 부부로 보이는 걸 선호한다. 제 주위에 그런 부부들이 하나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해나는 "일부러 아줌마 아저씨가 되고 싶어 되는 게 아니다. 상황에 따라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라며 발끈했다. 데프콘이 "누가 아줌마라고 공격했어?"라고 묻자 송해나는 다시금 "다들 평범한 아줌마 아저씨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진 거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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