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모님께 방 7개 큰 집을 사드린 효녀 제시가 입술 필러를 다 녹였고,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 라는 등 '노빠꾸' 솔직 고백을 이어갔다.
27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오늘 브라 안 입어썽!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시는 "딸이 돈을 벌어서 엄마, 아빠의 집을 사드렸다. 회사를 집에 차렸다. 방이 7개 있다"며 "너무 행복하다. 돈을 모아서 엄마, 아빠에게 집을 사드리고 싶었다. 자주 못 보니까 행복을 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둘째 오빠는 삼성 미국 지사에서 큰 일을 한다. 파이낸스쪽에서"라고 가족 이야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과 친분이 생긴 후 엄청난 케미를 자랑 중"이라는 온라인 자기 소개 반응을 보고 "오빠가 저를 믿어줬다. '런닝맨'을 촬영하기 전부터, 아니 가슴 성형 고백을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근데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얘기하다 보니 그 말이 나온 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영상에서 제시는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팬의 댓글에 "저 성형 많이 안 했다. 이런 거짓말을 왜 하겠냐. 후회는 없다. 한동안 필러를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싫더라. 안 예뻐서 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사람들이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 립스틱을 지우면 입술은 그대로다. 거짓말하는 거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또 "제가 어렸을 때 통통한 적이 있었는데 일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 여름방학 때 살을 빼고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더니 사람들이 누구냐고 했다. 그때 막 머리 뚫고 코 뚫고 다 뚫었다. 엄마한테 맞고"라고 덧붙였다.
제시는 최근 금연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아왔다. 이날 영상에서도 "담배 끊은지 1년 넘었고 지금은 담배 냄새도 못 맡는다. 전자담배도 끊었다. 사람들이 제게 핼쑥해졌다고 하는데 담배 때문이 아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햇빛을 못 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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