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미의 하차가 결정된 가운데, 지석진이 녹화 중 유재석의 재산을 깜짝 공개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 고백에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서 6년간 활약한 전소민은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전소민 측은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도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 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에 전소민 씨는 10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며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 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 씨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은 당분간 후임 없이 6인 체제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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