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미라클'을 꿈꾸는 NC 다이노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기다렸던 '특급 에이스'가 출격한다. NC는 에릭 페디를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20승6패 탈삼진 209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며 투수 3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에 올랐다. 아울러 1986년 해태 선동열 이후 37년 만에 20승-200탈삼진을 기록했다.
페디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전에 등판했던 페디는 팔뚝에 타구를 맞아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페디가 없는 가운데 NC는 가을야구 4전승을 달리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라인업에는 큰 변화를 두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번-8번에만 자리를 바꿨다. 오영수가 7번, 김형준이 8번으로 나선다.
이날 NC는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오영수(1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 투수는 '무패' 쿠에바스가 나선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12승무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는 1경기 나와 6이닝 2시럼을 기록했다.
수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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