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제2의 인생도 유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은퇴를 선택한 베테랑 박석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NC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 라이온즈와 NC에서 뛰며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 박석민은 20년 야구 인생을 마치기로 했다.
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시즌 말미에 박석민과 얘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아쉬움이 클 것 같았다. 몸상태부터 체크했다. 그런데 정상 컨디션으로 안돌아온다고 하더라. 본인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몸만 정상이면, 포스트시즌에서 뛰는 등 마무리를 좋게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몸 때문이라니 더 이상 말을 못했다. 개인 의사를 존중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강 감독은 마지막으로 "유쾌하게 야구를 해온 선수다. 제2의 인생도 유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시청률 18% '김부장' 대박 터졌는데…제작 총괄 박태준, 또 터진 '일베 의혹'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4.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