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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10년이 넘는 기간을 소아 중환자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펼쳐온 바 있다. 박보영은 "자원봉사를 할 때 선생님들과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생님들도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너무 따뜻한 이야기를 한 번 하고 싶었기도 했지만, 그게 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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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은 "박보영은 정다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촬영하며 명절도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냈는데, 직접 우리에게 산타가 되어주기도 하고 명절에 음식 하는 엄마가 되어주고, 선물도 손수 준비해줘서 저희가 힐링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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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안팎의 사람들이 가진 저마다의 마음의 상처를 담은 이 작품은 기존의 편견을 깨부수는 사려 깊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덕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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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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