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스프레이 오일 신제품을 앞세워 편의형 식용유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오일의 편리함에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백설 오일 스프레이'는 음식이나 조리도구에 뿌려서 쓰는 편의형 제품이다. 식용유를 두르기 위해 프라이팬을 기울이거나 붓으로 바를 필요가 없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도 적합하다. 특히, 오일이 넓은 면적에 골고루 퍼지는 CJ제일제당만의 '안개분사' 방식을 적용해 양조절도 쉽게 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진한 트러플 향을 담았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감자튀김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하면 풍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최근 파인다이닝 등 고급 외식 전문점에서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를 경험한 뒤 그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외식 전문점과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제품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도 연다. 11월 1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하면 비프 스테이크, 프렌치 프라이 등 트러플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전문 셰프에게 직접 배우고 실습해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2일부터 'CJ더키친'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를 집에서도 손쉽게 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트렌드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소형 주방가전이 확산되면서 식용유와 같은 요리소재에서도 편의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에 따라 소비자의 조리 과정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 지난해 8월 국내 대형 브랜드 최초로 '백설 유러피안 올리브유 스프레이', '해바라기유 스프레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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