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또 하나의 위기를 맞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안드레 오나나가 내년 1월 이후 7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텐 하흐 감독의 두통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 포지션에 걸쳐 변화를 줬다. 수문장도 바뀌었다. 그동안 팀의 뒷문을 지켰던 다비드 데 헤아와 결별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나나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오나나가 내년 1월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 출전하기로 한 것이다. 데일리스타는 '오나나가 AFCON에 출전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최대 7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나나는 맨유를 위해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마음을 바꿨다. 이제 맨유에는 톰 히튼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1군 골키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오나나는 토트넘-울버햄턴-웨스트햄-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를 놓칠 수 있다. 이 밖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 등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이 매체는 '오나나의 부재로 데 헤아의 극적 복귀 소문이 돌고 있다. 맨유는 AFCON 기간 오나나, 소피앙 암라바트(모로코),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 한니발 메브리(튀니지)를 잃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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