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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A 안방은 여전히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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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현 긴초에서 시작되는 KIA 마무리캠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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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펼쳐진 무한경쟁이 만든 결과물이다. 신범수는 전반기, 한준수는 후반기 백업 포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승택 주효상의 부진 뒤 얻은 기회에서 장타력 뿐만 아니라 적은 경험 속에서도 안정적인 리드를 하면서 주목 받았다. 여전히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두 포수지만, 올 시즌 드러난 성과를 토대로 내년엔 김태군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력 주자로 발돋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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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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