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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더라도 경이로운 수준이다. "스펠맨을 능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로슨은 2옵션 용병 개리슨 브룩스가 개막 이전부터 부상으로 빠진 바람에 혼자 2명 몫을 담당해왔다. 4경기 평균 출전시간 36분15초, 팀 내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다. 지쳐 쓰러질 것 같다는 주변 우려에도 누적 득점 1위(125점), 평균 득점 3위(31.3점), 야투 성공 3위(11.8개), 리바운드 6위(평균 8.5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선수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3점슛 부문에서 1위(평균 4.3개)를 기록하는 등 전천후 활약을 하며 DB의 초반 돌풍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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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도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상대의 준비된 수비에 프림이 막히자 알루마를 주전처럼 기용해 '원맨쇼(29득점-10리바운드)'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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