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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격하게 헤드뱅잉을 하다가 긴 머리 아이템을 탈착한 김희철에게 김민아는 "사랑도 모르면서 무슨 록발라드 타령이에요"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희철이 "록발라드를 부르기 위해 사랑을 한다"라고 대답해 김민아가 어이없어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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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음역대의 도입부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면서 '남자들의 도지사'라 일컬어지는 가수가 부른 남자들에겐 록발라드 머리말 같은 노래, 김희철의 최애곡 중 하나로 입버릇처럼 "OO형"이라 언급하며 한국 록발라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고 소개된 가수의 록발라드 노래가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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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들이 오래된 록발라드를 많이 부르는 연구 결과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민아는 "남자들은 평균 33세부터 새로운 노래를 듣지 않는 반면 여자들은 49세까지 최신곡을 듣는다"라고 말해 김희철이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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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화상채팅 해봤냐는 이동근 아나운서의 물음에 김희철이 "하O리 왕자"라면서 당시 유행했던 화상 채팅 닉네임을 소개하게 만든 남자들의 NO.1 애창곡과 절친한 가수의 복장을 입은 김민아를 보고 곡을 알아맞히지 못하자 이동근 아나운서가 "이분 펍에 가서 노래도 듣고 술도 먹고 다 했는데"라고 말해 매우 당황한 김희철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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