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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주우재는 "내가 거지 역할로 '강남순'에 출연하고 있지 않냐"라며 "(드라마를) 최근에 찍은 줄 아실 텐데, 굉장히 오래됐다. 작년 여름, 가을쯤부터 올해 봄, 초여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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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가 그때 쉴 틈이 없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때도 열심히 일을 했었다. 드라마를 시작하면 들여야 하는 시간도 많지만, 함부로 이 시간들을 다른 데다 쓰기도 되게 애매해진다. 스케줄이 언제 잡힐지를 모르기 때문에"라며 "그때 캐릭터도 마침 매력적인데, 분량도 감초 역할을 하면서도 작더라. 저는 캐릭터의 분량 같은 게 전혀 상관이 없었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이걸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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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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