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변우석이 이유미를 의심하게 된 가운데, 김정은이 변우석을 자극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 9회에서 강남순(이유미 분)이 류시오(변우석 분)의 컴퓨터를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신 분장을 한 강남순은 마약왕 류시오(변우석 분)의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째로 가지고 나왔다. 가드에게 들켰으나 창문 밖으로 뛰어 내려 혼자 달려 나갔고, 강희식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이후 경찰에서 컴퓨터를 분석했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강희식은 이를 강남순에 알리며 "대외협력팀을 파야겠다"며 "또 통째로 들고 오지 말고 명단만 뒤져달라"고 부탁했다.
이가운데 류시오는 강남순의 정체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 특히 황금주가 찾은 딸과 강남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 것.
한편 강희식(옹성우 분)은 금주를 앞세워 직접 헤리티지 클럽에 잠입했다.
이후 희식은 몰래 자리를 빠져나와 헤리티지 클럽 곳곳에 카메라를 심었다.
작업을 마쳤다는 희식의 메시지를 받은 금주는 "러시아 마피아 돈으로 움직이는 거지? 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없어, 파괴자지. 이쯤에서 멈춰"라고 류시오를 자극했다.
금주의 도발에 남순은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비즈니스 자리에서 너무 감정적이신 것 같네요"라며 말을 끊었고, 류시오는 "황금주, 몹시 거슬려. 죽이고 싶을 만큼"이라며 중얼거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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