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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착순 3명을 가리는 첫 번째 미션에서는 전소민이 1등으로 도착했다. 전소민은 도착하자마자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100만 원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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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본격적인 레이스에서 "저 한 번도 100만 원 상금을 타본적이 없다. 밀어달라"라 유재석에게 부탁했다. 전소민은 '런닝맨'을 찍는 6년 동안 단독우승은 고작 2회, 상품도 크게 받아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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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지석진을 찾으며 "하차는 소민이가 다음주에 하는데 왜 석진이 형이 하차했어?"라며 농담했다. 하하는 "이제 누구 놀리면서 사냐"라며 한탄했고 유재석은 "전소민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라 속상해 했다. "이미 늦었어 기사가 났잖아"라는 유재석의 말에 지석진은 "지금도 늦지 않았어. 기사는 엎으면 돼"라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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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근데 너는 돼. 내가 해줄 수 있어"라며 든든한 오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금 위치 힌트 획득 미션에서는 라나히 베개 싸움으로 우열을 가렸다. 모두 김종국이 이길거라 생각했지만 유재석이 우승하는 이변이 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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