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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준은 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선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드라이버 포인트 132점으로 첫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020년에 슈퍼 6000 클래스에 데뷔, 올해 4년차에 접어드는 이찬준은 이전까지 최연소 시즌 챔프였던 김종겸(27세)의 기록을 무려 6년이나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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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후 4위에 머물다가 무서운 질주로 5랩에서 선두를 탈환한 후 끝까지 이를 지켜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이 120점으로 시즌 3위를 차지했다. 김재현은 시즌 도중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3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으며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것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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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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