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16년 만에 소개팅을 한 김동완이 소개팅 상대에게 애프터 신청을 한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8일 밤 9시 30분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인 김동완이 지난주 방송 후 큰 화제가 된, 미모의 피부과 의사 유주연 씨와 소개팅을 이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김동완은 "오늘 식당을 예약했는데 밥 먹으러 가자"라고 애프터 신청을 했던 터. 이에 유주연 씨는 "저녁?"이라며 되묻다가, 활짝 웃으면서 응해 스튜디오를 '축제' 현장으로 만든다. 김동완 역시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또 다시 '뒷짐'을 지고 먼저 나가 '멘토 군단' 이승철-한고은-문세윤-장영란의 탄식을 자아낸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제가 또 먼저 나갔구나"라며 머쓱해 한다. 그래도 이번엔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보여, '멘토 군단'을 안심시킨다.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유주연 씨는 가평에 사는 김동완에게 "동네 분들이랑 많이 친해졌느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다 친하다. 빨리 친해지고 신세도 지고 그런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유주연씨는 "오빠가 잘 하시니까 다 좋아할 거 같다"라고 해, 김동완을 미소짓게 만든다. 실제로 김동완은 유주연씨의 입에서 '오빠'라는 말이 나오자,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플러팅을 하는 거죠? 나만의 착각인 건가?"라고 묻는다. 이를 본 문세윤은 "오빠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에 몰입한다.
화기애애한 대화 속, 유주연 씨는 "요즘 뮤지컬 연습, 많이 하시냐?"라고 질문을 이어간다. 김동완은 "뮤지컬에서 법사로 나오는데, 도사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하는데, 갑자기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뒷짐 논란'을 적극 해명한다. 그의 간절한 설명에 이승철은 "그래 맞아. 우리 동완이가 그럴 리가 없지"라며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뒷짐' 논란을 깔끔하게 해소한 김동완이 유주연 씨와의 소개팅 애프터에서 핑크빛 무드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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