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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5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 위즈에 2대3으로 패배, 시리즈 최종전적 2승3패로 탈락했다. KBO 플레이오프 역사상 3번째 역스윕(승승패패패)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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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즌 동안 정규시즌 1974경기를 치렀지만, 한국시리즈 무대에는 오르지도 못했다. 과거 롯데에서 함께 했던 강민호(2233경기) 이대호(1972경기)와 마찬가지다.
플레이오프 5경기 타율 4할2푼8리(21타수 9안타). 나이를 잊은 맹활약이었다.
그래도 동화 같은 기적을 이뤄낸 멋진 시즌이었다. 내년에는 손아섭이 숙원을 이룰 수 있을까.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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