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여정이 시작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이 싱가포르(16일·서울), 중국(21일·선전)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 2차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6일 발표했다.
깜짝 발탁은 없었다. 23명의 최정예 멤버가 소집됐다. 내년 1월 카타르아시안컵을 향하 마지막 담금질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황희찬(울버햄턴)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멤버들이 그대로 승선했다.
K리그에서도 꾸준히 부름을 받았던 문선민(전북) 정승현(울산) 이기제(수원)를 비롯해서 김진수(전북) 김태환(울산) 이순민(광주)도 변함없이 발탁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골키퍼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5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서울소재 호텔에 소집돼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전을 마친 후 19일 중국 선전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소집일인 13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선수 선발 배경과 이번 소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클린스만호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 2차전 소집명단(23명)
GK(3명)=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번근(쇼탄)
DF(7명)=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진수(전북) 이기제(수원)
MF(10명)=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턴) 이순민(광주) 문선민(전북)
FW(3명)=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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