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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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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된 투수 조병현(SSG), 이병헌(두산), 김태경(상무), 포수 허인서(상무), 내야수 한태양(상무),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 등 총 7명이 대구 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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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에서 빠진 뒤인 9월27일 NC전에 등판한 이의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건강함을 증명했다. 외야수 보강을 위해 이의리를 뺀 것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졌다.
류 감독은 "우리가 봤을 때에는 물집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봤다. 우리나라에서 손꼽은 에이스에 들어가는 선수인데 저 손가락 상태로 70~80개 던질까했다. (의견을) 모아서 어렵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루 감독은 이어 "안타깝지만 나이가 어리고, 2026년이 또 있으니 더 성장해서 대표하는 좌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그 이후에는 너무 잘 던지더라. 본인은 안타깝겠지만, 성장해서 최고의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표팀은 8일과 11일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하면서 실전 감각을 올릴 예정이다.
대구=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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