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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의 수비력에 대해 "골드글러브를 받아야하는 선수"라고 수차례 지원사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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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으로선 지난해 NL 유격수 부문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2루수(106경기)와 유격수(20경기), 3루수(32경기)로 모두 활약한 끝에 유틸리티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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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메이저리그에 한국 야구를 알리게 된 점,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한국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한국 야구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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