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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민머리로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한 전두광 역의 황정민이 이태신 역의 정우성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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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두광의 권력을 향한 욕망과 이태신의 나라를 지키려는 신념이 부딪힌 채 뚜렷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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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두광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처음에 부담감을 느꼈다는 황정민의 걱정이 무색하게 소름 돋는 연기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악인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던 12.12 그날 밤의 긴박했던 이야기를 담은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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